본대로 말하라 촬영지 경찰서 무천지방경찰청 목동 삿뽀르 몇부작 인물관계도 / 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수현 사랑의 불시착 까메오 은밀하게 위대하게 호텔델루나 블루문 사장.

[파트 1] 본대로 말하라 촬영지 목동 삿뽀르 

"본 대로 말하라" 시리즈의 촬영지와 인물 관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본 대로 말하라"에 큰 관심을 갖고 있던 도중 첫 번째 에피소드를 보고 난 후, 우연히 낯익은 장소가 나온 것을 발견했습니다.

"본 대로 말하라"의 촬영지는 한 곳 또는 두 곳만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낯익은 장소를 보고 반가웠습니다. 그 장소는 경찰 수뇌부들이 몰래 모여 술 한 잔 하며 소소하게 대화하는 목동의 삿뽀르였습니다.

삿뽀르와 경복궁이 함께 있는 것을 보면, 바로 목동의 경복궁 입구라는 걸 한눈에 알아봤습니다. 이 장소는 우연히 지나친 곳이지만 익숙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파트 2] 본대로 말하라 촬영지 경찰서 무천지방경찰청 몇부작 인물관계도

"본 대로 말하라"의 무천지방경찰청 촬영 지점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무천지방경찰청이 실제 경찰청에서 촬영되었을 가능성은 매우 낮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드라마에서 마찬가지로 지자체들이 드라마 촬영을 협찬하면서 자신들의 건물에서 촬영되었다는 사실을 열심히 홍보합니다.

그중 하나가 의왕시청으로 "본 대로 말하라"의 협찬 지자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천지방경찰청은 바로 의왕시청 건물입니다. 사실 의왕시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구 중에서 그다지 중요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기도 소속으로 경기남부지방경찰청과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이 존재하지만 북부경찰청은 양주시에, 남부청은 수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의왕시는 사실상 수원의 위성도시이자 주로 주거지로 이용되는 도시입니다.

그래도 이웃하는 과천시보다는 크기가 작아서, 과천시를 돌아다니는 윗형의 의젓함이 있는 정도입니다. 의왕시는 백운산,

백운호수, 바라산 자연휴양림이 면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경기도권의 휴식처입니다.

"본 대로 말하라"는 총 16부작으로 편성되었습니다. 앞으로 1달 반 동안 주말에 즐겁게 시청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파트 3] 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수현 사랑의 불시착 까메오 은밀하게 위대하게 호텔델루나 블루문 사장.

김수현과 CJ EnM 채널들의 드라마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김수현의 활동이 흥미로워지고 있는데, 이는 어떤 대형 프로젝트를 준비 중인 것처럼 보입니다.

2019년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마지막 회에서 김수현은 까메오로 호텔 블루문 사장 역할로 출연하여 "호텔 델루나" 시즌 2를 암시하는 듯한 흥미로운 장면을 선보였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사랑의 불시착"에서 이전 작품인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캐릭터로 까메오 출연했습니다. 김수현의 자주 나타나는 까메오 출연은 현재 김수현과 CJ측이 어떤 대형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는 가능성을 암시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단지 친분 때문에 까메오 출연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잦은 까메오 출연은 김수현과 CJ측이 함께하는 중요한 프로젝트를 시사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검색해보니 "사이코지만 괜찮아"라는 드라마가 7월에 방송 예정이라고 합니다. 제목이 사이보그지만 괜찮아나 사랑이야와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 그러나 김수현의 참여로 큰 기대를 받고 있을 것이며, 흥미로운 스토리로 사람들을 매료시킬 것입니다.

문제는 돈을 많이 쓰는 CJ EnM의 자회사인 스튜디오 드래곤에서 기획한 드라마라는 점입니다. 이전 작품인 "아스달 연대기"가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고 시청률도 좋지 않았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조심스럽게 생

각할 것입니다.

하지만 김수현의 참여에는 기대가 크며, 그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기승전 김수현에게 흥행만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