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아 변호사 남편, 나이, 결혼 전 국회의원

2015.12.30 11:45

요즘 케이블티비의 뉴스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시답지 않은 소리를 해대는 나이 든 패널들이 나와서 짜증이 날 때가 많다.

물론 나이가 든 사람들이 나와서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채널 특성상 정치성향이 조금은 편향된 사람들이 출연하기 때문일 텐데.

나름 내 성향이 보수성향이라 생각함에도 불구하고 거북스러운 말들이 나오니 갑갑할 때도 많다.

그런데 YTN이나 TV조선의 시사 뉴스 프로그램을 가끔 보다 보면 내 눈에 너무 예뻐 보이는 중년의 패널이 나온다.

바로 이두아 변호사다.

신율의 시사 탕탕에 고정 출연했었으며, YTN에 주로 패널로 나온다.

이두아 변호사는 직업이 변호사이다 보니, 주로 범죄 관련 뉴스의 자문을 담당하기도 하는데, 이두아 변호사의 다른 직함(?)은 이두아 전의원이고, 새누리당 부원 내대표이기도 하다.

예전에 비례대표로 공석이 생겨서 남은 잔여임기 동안 국회의원직을 수행했던 모양이다.

이두아 전의원이다 보니, 정치성을 띄지 않을 수는 없겠지만, 이 글에서 그녀의 정치성향을 논하고 싶지는 않다.

내 블로그에서는 딱히 정치 얘기는 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네이버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단지 이두아 변호사가 뉴스 프로그램에 나와서 이야기하는 모습에 반했기 때문에, 예쁘다고 칭찬하고 싶은 것뿐이다.(단지 내 취향이다!)

그녀가 뉴스에서 뭔 말을 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목소리도 마음에 든다.

이두아 변호사는 71년생이니까 나이가 50세이다.

요즘은 나이가 쉰인 여자들도 참 곱다. 내가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이두아 변호사 남편에 대한 정보가 없기 때문에 결혼 여부는 불명이다.

이두아 전의원이 웃을 때는 살짝 김정은 느낌이 난다.(북한 뚱뚱이 말고, 오리지널!)

그런 김정은보다 나이가 많은데도 내 눈에는 이두아 변호사가 더 예뻐 보이는 것은 변호사라는 스펙이 뒤에 깔린 후광효과 덕분일까?

요즘은 뇌가 섹시한 것도 섹시한 거니까!

이두아 변호사의 트위터는 https://twitter.com/LeeDooAh

페이스북 주소는 https://www.facebook.com/leedooah

2020년 근황.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경선에서 낙천 후 대구 달서구 법조타운에서 변호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