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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호스트 캐스터/아나운서, 기자

mbc 임현주 아나운서 안경 노브라 몸매 나이

by 흰동백64 2020.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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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경을 쓴다는 것은 꽤 오랜 시간 동안 지적인 이미지를 상징해왔습니다.

    요즘 안경은 그냥 패션의 한 수단일 뿐입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의 뇌리 속에는 안경이 갖는 편견들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몇 년 전에 MBC뉴스투데이를 진행하던 앵커 임현주 아나운서가 안경을 착용하고 뉴스를 진행했기 때문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사건(?)이 발생했죠.

    아나운서라는 직업은 언론고시라고 할 만큼 외모뿐 아니라 시험성적도 우수해야 합격할 만큼 뇌섹녀 뇌섹남들의 직업이죠.

    우리가 지적인 이미지와 안경을 매칭 시키면서도 티비에 출연하는 아나운서가 안경을 쓰는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생경하게 여겨왔던 것이죠.

    그들도 그 것을 알았기 때문에 뉴스를 진행함에 앞서 안경 대신 렌즈를 끼고 뉴스를 진행해왔었죠.

    그 흐름에 잔잔한 파장을 던진 사람이 바로 임현주 아나운서일 것입니다.

    덕분에 임현주라는 이름보다 mbc 안경 아나운서로 더 많이 알려졌습니다.

    이번에는 안경 묻고 임현주 아나운서 몸매의 자신감을 무장하고 노브라 더블로 갔습니다.

    그녀의 블로그에 노브라 출근 경험기를 써서 또 한 번 실검에 올랐습니다.

    그녀의 오랜 고민 끝에 용기를 내서 한 행동이라고 하니 그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런데 말이죠.

    임현주 아나운서는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더 섹시해보이고 임현주 아나운서 몸매까지 우월하다 보니... 노브라도 가능했겠죠.

    그녀에게만 해당하는 하나의 트레이드마크만 되는 것은 아닌가 염려스럽네요.

    보다 많은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들이 안경 착용에 동참하면 좋겠습니다.

    그것은 단순히 안경 착용이 아닌, 우리사회의 편견에 대한 저항으로써 말이죠.

    이 글이 예약 발행될텐데요.

    제주항공에서 승무원의 네일아트와 안경 착용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환영할만한 일이군요.

    인현주 아나운서 나이 1985년 4월 27일 생으로 올해 36살입니다.

    아직 결혼은 미혼이라고 하니 남편은 당연히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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