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미녀 정치인 니키타 클래스트룹 클래스투룹

처음에는 sns를 통해서 알음알음으로 덴마크의 한 정치인이 주목받았던 정치인입니다.

최근 근황으로는 2017년에 sbs방송 내방안내서에 손연재와 서로 방을 바꾸는 컨셉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관심을 많이 받았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미녀 정치인들이 많지는 않지만 없다고 할수도 없지 않지가 않을거라 기대합니다만...(있다는거야 없다는거야~ ㅋㅋ)

미녀라는 기준이 상대적이니까 뭐 일단 저는 우리나라 여자 정치인 들 중에 섹시하다고 여기는 정치인들이 몇 있습니다만...나이가 많아소~

불과 19살에 시의원에 출마를 했던 정치인 경력을 가진 니키타 클래스트룹(nikita klaestrup)입니다.

니키타는 덴마크의 청년보수당(Young Conservatives party) 당원인데요.

정치인이라 해서 꼭 국회의원이나 장관직같은 높은 자리의 사람들만이 정치인은 아니겠죠?

니키타 클래스트룹의 나이는 94년 생으로 올해 25살이니 어쩌면 당원이라는 것도 대견한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그런데 단지 당원으로써 덴마크의 최연소 정치인이라는 이유로 니키타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아닐 거예요.

일단 니키타의 미모가 굉장히 뛰어나요. 

일단 몸매도 베이글녀인지라...^^; 베이글 덴마크 미녀 정치인~

그 뛰어난 미모에 적당히 노출 수위가 제법 있는 사진들을 본인의 페이스북에 올리고 있어서 관심의 대상이 된 것인데요.

참고로 니키타 클랠스트룹의 페이스북 주소는 https://www.facebook.com/NikitaKlaestrup 예요.

 

그런데 미모가 뛰어난 최연소 정치인이라는 이유 말고도 니키타가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가 있는데요.

덴마크 50대 명문도 아닌 전세계 50대 명문 대학교 안에 들어가는 코펜하겐 대학에 재학중인 재원이라는 점도 니키타를 달리 보게 하는 반전 매력 포인트라 할 수 있죠.

그런데 말입니다~

니키타 클래스투룹이 sns와 유튜브를 통해서 노출이 어느 정도 있는 사진을 자꾸 올리는 것에 대해서, 남성 유권자들은 환호하는 편이지만, 다른 한편 (주로 여자들이겠지만)에서는 반감과 부정적인 시각도 많은데요.

니키타가 먼 훗날 덴마크에서 수상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유럽에서는 1987년에 치치올리나라는 포르노배우가 이탈리아 하원의원으로 당선 된 사례가 있음을 생각해볼 때, 훨씬 더 지성적이고, 훨씬 더 미모가 뛰어나고 전략적이기 까지한 니키타도 언젠가는 국회의원 한 자리 쯤은 차지하지 않을까요?

사진출처 니키타 클래스트룹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