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가현 프로필 나이 - 사랑과전쟁 배우와 레이싱 모델의 이력

배우 장가현 프로필 나이 - 사랑과 전쟁 배우와 레이싱 모델의 이력

장가현(Jang Ga-Hyun)은 1977년 5월 9일 경상북도 경주에서 태어나 현재 47세인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전직 레이싱 모델입니다. 그녀는 KBS2의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에 재연 배우로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장가현의 신체는 173cm의 키에 50kg의 체중을 가지고 있으며, 혈액형은 B형입니다. 가족으로는 장녀 조예은(2003년생)과 장남 조예준(2011년생)이 있습니다. 장가현은 1998년 영화 <조용한 가족>으로 데뷔하였으며, MBTI는 ENTP입니다.

장가현의 영화 경력

장가현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 왔습니다. 그녀의 영화 출연작으로는 1998년 개봉한 <조용한 가족>에서 내숭녀 역을 맡았으며, 같은 해에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에서는 승연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1999년에는 <산전수전>에서 암벽 리포터 하우등 역할을 맡았고, 2002년에는 <유아독존>에서 여경 2424 현지 처로 출연했습니다. 그녀의 최근 영화로는 2019년 개봉한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에서 류혜인 역할이 있습니다.

장가현의 드라마 경력

드라마에서는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2008년부터 2009년까지 KBS 2 TV의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에서 활약했으며, 2010년에는 SBS의 <추노>에서 여염집 마님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후 <매리는 외박 중>(SBS), <시크릿 가든>(SBS), <황금물고기>(KBS 2TV), <짝패>(KBS 2TV)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드라마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2012년에는 SBS의 <그래도 당신>과 <맛있는 인생>에서 산부인과 의사 역할을 맡았으며, 같은 해 <신사의 품격>에서는 민숙의 친구로 등장했습니다. 2013년에는 MBC의 <못난이 주의보>와 <여왕의 교실>에서 각각 디자인 A팀장과 동구 모 역할을 맡았고, <주군의 태양>에서는 김희진으로 출연했습니다. 2014년에는 SBS의 <청담동 스캔들>에서 한 비서 역을 맡았으며, 2015년에는 네이버 TV의 <황홀한 이웃>에서 고재희로 출연했습니다.

장가현의 사회적 활동

장가현은 연기 외에도 사회적 활동에 참여해왔습니다. 19대 대선 시기에는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문재인으로부터 문화 ICT융합콘텐츠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되었고, 조국 사태와 노무현 광화문 집회에도 참석했습니다. 또한, 2022년 채널A의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하여 딸에 대한 성교육을 엄격히 시키는 이유를 밝히며 어린 시절 성범죄 피해를 고백했습니다.

장가현의 개인적인 이야기

장가현은 레이싱 모델로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40대 후반인 현재도 여전히 뛰어난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결혼 20년 만에 가수 조성민과 이혼했으며, 이후 TV조선의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 2>에 출연했습니다. 이혼 사유로는 15년간 시어머니를 모신 것과 배우로서의 활동을 통해 집안 경제를 책임졌던 점에서 남편에 대한 회의감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장가현은 43세에 폐경을 고백하기도 했으며, 어린 시절 성범죄 피해를 입었던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며 많은 이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러한 개인적인 고백과 사회적 활동들은 그녀의 연기 외적인 면모를 더욱 부각합니다.

결론

장가현은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인물로, 배우로서의 경력 외에도 사회적 활동과 개인적인 이야기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의 다양한 경험과 활동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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