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혜선 나이 남편 이차용 이혼

한류 열풍에 대한민국의 문화와 연예인들의 해외 진출이 활발하다.

미개한 중국이나 동남아에 부는 한류나, 한국에 대해 막대한 동경을 가진 콤플렉스로 똘똘 뭉친 일본에서의 한류야 이제 그러려니 할 정도다.

그런데 유럽이나 미국에서 한류는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아이돌이나 싸이 같은 특이한 케이스는 제쳐두더라도 이병헌 배두나같은 젊은 배우가 할리우드의 러브콜을 받는 것까지도 이해한다.

그런데 이번에는 중년여배우인 김혜선 할리우드 진출 소식이 전해졌다.

11월 10일 쯤 제작진과 미팅을 가질 예정이라고는 하지만, 중년 여배우에게 러브콜이 왔다는 것은 대단히 이례적이다.

탤런트 김혜선 나이는올해 53세다.

쉰이라는 나이로 할리우드 진출이라니 그 연기력 그 미모에 한류가 또 부나 싶다.

김혜선 데뷔는 1987년 늘 푸른 교실로 데뷔했다.

학력은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출신이다.

나이가 나이인데 얼마 전 결혼 4년 만에 이혼했다는 소식이다.

김혜선 남편 이차용 씨는 에코 오가닉 대표 이사이다.

첫 결혼은 아니었고...아무튼 2015년에 불타는 청춘에서 이차용씨와 교제 사실을 밝혔었다.

김혜선은 1995년 첫남편과 결혼 후 8년만인 2003년 이혼했고, 2004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다가 2009년 이혼했으며 이 번에 이혼한 이차용씨는 세번째 남편이었다.